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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21 봉천6동 대표 중고서점 '흙서점' 2
  2. 2007.06.21 시험종료 프핫~(/+ㅁ+)/
  3. 2007.06.20 도서관인 윤리선언
  4. 2007.06.19 법학관 옥상 2 2
  5. 2007.06.19 법학관옥상
  6. 2007.06.19 내가 영화보는 방법
  7. 2007.06.19 마의 화요일이 끝났습니다=_=
  8. 2007.06.18 상상은 자유, 착각은 금물이렸다~
  9. 2007.06.17 의욕이 떨어집니다....
  10. 2007.06.15 비온 뒤 마당 3

봉천6동 대표 중고서점 '흙서점'

지하철 2호선 낙성대입구역 3번출구(맞나;;;)로 나오면 중고서적이 있습니다. 간판에는 크게 "중고서적"이라고 적혀있지만 이 책방을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흙서점으로 통하지요. 생긴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제가 이동네로 이사온지 벌써 14년이 다되가는데 이사오기전부터 있었던듯싶습니다.. 어렸을땐 어머니랑 가끔 간 기억이 나고..본격적으로 드나든 때는 고등학교때. 집이 같은 방향인 친구와 함께 집에 오는길에 자주 들러서 오늘은 무슨책이 들어왔나..볼만한게 뭐가있나..기웃거리면서 30분 아니면 한시간정도 어슬렁거리고 뒤적거리다가 오곤 했었지요 ㅋ
요즘은 1주일에 두세번은 가는 편입니다. 정말 잘 둘러보면 책 상태도 괜찮고 볼만한 책이 정말 많아요. 오늘도 잠시 들렀다 장자끄쎙뻬의 책을 싼 가격에 데려왔네요 ㅎㅎ
그럼 흙서점 소개 들어갑니다(저녁에 찍은거라 다 어두컴컴하네요-_-별볼일없는 사진실력에 눈버리실지모르겠지만 살살 봐주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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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문(?)쪽부터 첫번째 골목. 소설이나 영미소설, 실용서(취미)가 있고 뒤쪽으로는 경제경영과 각종 전문서적이 있습니다. 잘린쪽(오른쪽)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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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골목입니다. 첫째골목 오른편 동화책들이 둘째골목 왼편으로 이어집니다..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는 일러스트레이션 북들이 가득~ 오른편에는 먼저 방대한 역사서들이 있습니다. 승정원일기, 성종실록 등등등....그리고~제가 제일 관심이 가는 쪽은 악보코너입니다+ㅁ+ 나온지 좀 오래되었지만 악보는 똑같은 책들에다가 가격까지 싸니 후후후.. 피아노악보 말고도 관악기교본같은것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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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풍경. 아저씨, 아주머니의 방(??)이 있고.. 왼편에는 갓 들어온 중고서적들이 아무렇게나 쌓여있습니다. 아저씨께서 수시로 정리하시더군요. 주로 화보들이 많이 있고, 오른편에도 마찬가지로 화보들이 있는데 특히 회화쪽이 많습니다. 그리고 음반들도 있고..만화책도 있고..컴퓨터분야 실용서들도 있습니다..(저 앞쪽에 보이는건 뭐였더라;;갑자기 까먹었습니다. 다음에 가서 잘 알아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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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골목입니다.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자습서, 문제집 등을 좌악 모아놓았습니다. 그것도 체계별로;; 대단해요 아즈씨 아즘마~ 정면으로 보이는 것은 각종 사전들! 여튼 그렇답니다. 이쪽은 통 관심이 없어서 ㅋㅋ(수험생신분 벗어난지 몇년이나 됐다고!)












음~ 이정도면 대충 훑어본 셈이군요
마지막으로 아즈씨! 오늘은 아주모니는 안계시더군요. 의외로 수줍음을 많이 타시는 아즈씨.. 그러나 가격이나 구입도서에 대해서는 엄격하시다는.. 오늘도 "아즈씨 사진 한장만 찍어도 될까요?" 했더니 무지 쑥쓰러워하시면서 계속 어색어색~하게 하시길래 돌아서서 푸풋 웃었습니다 ㅋㅋ 어쨌든~ 무사히 몇장을 건졌습니다(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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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라도 봉천6동에 오실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보세요~ 나가실때면 손때묻은 책 한 권을 들고 계실만큼 마음에 드실테니까요^^

시험종료 프핫~(/+ㅁ+)/

11시 30분(사실 11시 좀 넘어서 나왔지만) 서지학시험을 마지막으로 종료!
어제도 마의 3시를 넘어서 4시까지 견뎠습니다..
문제는 어제 그렇게 눈에 핏줄세워가며 외웠던 교감학과 목록학의 역사는 하나도 안나오고.. 문헌관리에서만 그렇게 많이 나오다니ㅠㅠ
쩝..그래도 시험 끝나니 홀가분합디다 ㅋ
근데 아쉽기도 하네요 여러모로..
이번학기가 최고 즐거웠는데말입니다 전공수업 참 재미있었는데..
여러가지 일도 있었고..
다음학기를 기약해야겠지요
퓨퓨

아, 잡담하나
서지학 시험공부하면서 느낀건데 기록관리학도 꽤 즐거운직업같더군요
도서관에서 논문도 몇편 보고 기록관리학쪽 정기간행물도 좀 훑어봤거든요
물론 보기만큼 재밌지는 않겠지만..
대학교 1학년때만해도 꿈이 일편단심 사서교사가 되는것이었는데 일단 전공진입하고 여러가지를 접하게 되니까 전산관리자쪽에도 관심이 가고 고문서쪽에도 관심이 가고 이젠 기록관리학까지 관심이 가네요.
일단 교직이수는 신청할 거고..흠......어쨌든 4년동안 대학에서 배울수 있는 건 모조리 긁어갈겁니다 ㅋㅋ

그럼 다시 영화속으로!!(4층 전산실 굿 ㅋㅋ "라이어라이어" 빌렸어요)

도서관인 윤리선언

어제 문헌정보학개론 시험에 나온...
예전에 한번 한국문헌정보학협회에서 한번 훑어보기만 했어서 자세히 서술하지는 못하고 간단하게 썼는데 소잃고 외양간고친다고 시험 끝난다음에 찾으면 뭐하나 하겠지만
예비사서로서 알고있어야되겠다 싶어서..
도서관인 윤리선언은 1997년 발표된 것으로 사서가 갖추어야할 소양이나마음가짐, 지침을 알려주고있다. 의학으로 치자면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정도 되겠다.
교수님 말씀대로 하나같이 어렵다. 하지만 그정도로 사서의 위치가 중요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높은 기준이지만 거기에 끊임없이 도달하도록 노력하라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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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인 윤리선언

도서관인 윤리선언

도서관인은 민족과 인류의 기억을 전승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의 운영주체로서 무거운 책임을 지니고 있다. 이 책임은 우리들 도서관인의 모든 직업적 행위의 바탕에, 비판적 자기성찰과 윤리적 각성이 살아 있을 때 비로소 완수될 수 있다. 이에 우리는 스스로의 다짐이자 국민에 대한 약속으로 우리가 지켜 나갈 윤리적 지표를 세워 오늘 세상에 천명한다.
1. [사회적 책무] 도서관인은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이 보장되는 민주적 사회발전에 공헌한다.


가. 도서관인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는데 기여한다.
나. 도서관인은 국민의 자아성장 의욕을 고취하고 그 노력을 지원한다.
다. 도서관인은 도서관과 이용자의 자유를 지키고 정보접근의 평등권을 확립한다.
라. 도서관인은 성숙된 지식사회를 열어가는 문화적 선도자가 된다.

2. [자아성장] 도서관인은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하여 역사와 함께 성장하고 문명과 더불어 발전한다.

가. 도서관인은 자신을 개선하는데 게으르지 아니하며 끊임없이 연구하고 정진한다.
나. 도서관인은 자신의 직무가 역사를 보존하며 사실을 전수하는 행위임을 자각한다.
다. 도서관인은 사회의 변화와 이용자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라. 도서관인은 개척자의 정신으로 일상의 난관을 극복하며 열정과 인내, 그리고 용기와 희망속에서 일한다.

3. [전문성] 도서관인은 전문적 지식에 정통하며 자율성을 견지하여 전문가 로서의 책임을 완수한다.
가. 도서관인은 자신의 업무영역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에 최선을 다한다.
나. 도서관인은 전문가로서의 자율성을 발휘하여 스스로 사회적 지위를 확보한다.
다. 도서관인은 소속된 조직의 입장이 전문성의 원칙에 배치될 경우 전문가적 신념에 따라 이의를 제기할 책임이 있다.
라. 도서관인은 전문직단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직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4. [협력] 도서관인은 협동력을 강화하여 조직운영의 효율화를 도모한다.
가. 도서관인은 협력의 기초가 되는 소속 도서관의 능력 신장에 먼저 노력한다.
나. 도서관인은 도서관간의 협력체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다. 도서관인은 다른 사회기관과 협력하여 부단히 활동영역을 확장한다.
라. 도서관인은 자신의 조직에 불이익이 있을지라도 협력의 의지를 지켜나간다.

5. [봉사] 도서관인은 국민에 헌신하는 자세로 봉사하고 도서관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유도한다.
가. 도서관인은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적합한 전문적 봉사에 힘쓴다.
나. 도서관인은 이용자의 이념, 나이, 성별, 사회적 지위 등을 이유로 차별하지 아니한다.
다. 도서관인은 항상 친절하고 밝은 태도로 업무에 임한다.
라. 도서관인은 도서관에 대한 사회의 정당한 인정을 획득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6. [자료] 도서관인은 지적자원을 선택, 조직, 보존하여 자유롭게 이용케하는 최종책임자로서 이를 저해하는 어떠한 간섭도 배제한다.
가. 도서관인은 민족의 문화유산과 사회적 기억을 지키는 책임을 진다.
나. 도서관인은 지식자원을 선택함에 있어서 일체의 편견이나 간섭 또는 유혹으로부터 자유로와야 한다.
다. 도서관인은 지식자원을 조직함에 있어서 표준화를 지향한다.
라. 도서관인은 이용자와 관련된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그 공개를 강요받지 아니한다.

7. [품위] 도서관인은 공익기관의 종사자로서의 품위를 견지한다.
가. 도서관인은 언제나 전문가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업무를 수행한다.
나. 도서관인은 항상 정직하고 당당한 태도를 잃지 아니한다.
다. 도서관인은 업무와 관련하여 정당하지 아니한 일체의 이익을 도모하지 아니한다.
라. 도서관인은 직업적 윤리규범을 성실히 지킨다.
 


1997년 10월 30일

韓國圖書館協會

법학관 옥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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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벤치말고 산쪽에
처음에는 나름 잘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사부님한테 핀찬들었다 ㅋㅋ

법학관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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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9일
학교갔다가 처음으로 야경찍은 날
조리개를 안조이고 그냥 찍어서 빛이 하나도 안갈라졌다;;
벤치사진..
법학관 옥상은 낮에도 예쁘고 저녁에도 분위기 있다^^

내가 영화보는 방법

나는 영화를 꼭 두번 이상 봐야 합니다.
한번 보고 이해를 못하다니 머리가 나쁜걸까요?
흠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애써 부인하고싶......=_=;
여하튼..그렇습니다. 전 영화를 여러번봅니다.
특히 weaker park처럼 시간관계가 얽혀서 언제가 언젠제 모르는 그런 영화들은 꼭 두번 봐야합니다.
근데 꼭 복잡하고 이해안가는 영화만 그런건 아닙니다. 소위 삘이 딱~꽂히는 영화 있잖아요? 그런건 백번도 더봅니다.
부끄럽지만..불후의 명작인 나홀로집에가 처음 대상이었고..(가족들이 '나'자만 나오면 질려할정도로..)
에또.....대사를 다 외울 정도로 많이 본 영화도 있었습니다.
지루할것같지만..사실 지루해요. 근데 다시 볼때마다 다른 곳에 초점을 두고 관찰하는게 의외로 쏠쏠하고 재밌단 말입니다.
맨 처음 볼때는 주인공의 시각으로 보다가 두번, 세번, 네번.. 회차가 올라갈수록 점점 주인공에게서 멀어져서 나중에는 정말 까메오나 몇번밖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사람의 심리가 되어서 보게 되지요. 나름대로 그 사람의 사연까지 꾸며가면서말입니다. 이게 꽤 재미가 쏠쏠하단말입니다.
흠...어떨때는 배경음악에 귀를 쫑긋 세우고 보기도 하고요
어떨때는 소품들을 자세히 관찰하기도 하고요(특히 책같은것)
때로는 (좀 황당하긴 하지만) 배우들 분장의 옥의 티 찾기 ㅋㅋ 아니면 영화속 옥의 티 찾기에 눈에 불을 켜고 볼때도 있고요..그래요..ㅎㅎ
아, 다시보는것이 쓸모있는 다른 한가지! 화가나거나 슬프거나 그럴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보기만 해도 기분이 나아질때도 있더랍니다. 집중해서 보지 않아도 되니까요.

좀 건방진 생각이지만제 나름대로 저의 사랑의 눈길(!!!!!!!!!!)을 한번밖에 받지 못한 영화는.. '제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볼만한게 못됩니다=_=;; 핫; 너무 건방졌나요 ㅋㅋ
'제 나름대로 표현하자면' 기분이 나쁜 영화랄까..뭐 그런거요..
음...사실 너무 슬프거나 너무 느낌이 강렬해서(어둠속의 댄서처럼) 거기에 빠질까봐 다시보기가 두려운 작품들도 있어요. 그런건 볼만한게 못되는게 아니라 볼만한 것이겠죠. 제 눈이 낮은거니까요 ㅍㅍ

영화를 이렇게 보다보면 영화평같은거 나도 쓸수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전문가분들은 한두번만 보시면 간파하시지만.. 이렇게 보다보면 처음에는 그냥 '유희'였다가 마음속에서 그 영화에 대한 나만의 생각(?)이 생기거든요. 히힛;;;

또 영화를 이렇게 보다보면...처음에 볼때는 정말 가슴졸이고 했지만 다시 한번만 보면 시시하고 재미없고 그런 영화도 있고..
반대로...처음에 볼때는 정말 저게 뭐냐고 불평하고 재미없다고 해도 몇번 계속 보다보면  정말 매니아가 될 정도로 좋은 영화도 있고..
계속 봐도 그 감동이 남고, 혹은 때로는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영화들이 고전, 명화로 남겠지요

이런 이야기하면 남들이 너 오타쿠냐 뭐냐 하는데..그래도..좋아요 그냥 한번보고 버리는게 아니라..

아..두서없이 쓴 글이었습니다..

마의 화요일이 끝났습니다=_=

그야말로 마의 화요일이었습니다.;;
전공시험 3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밤샘은 쥐약인데.....새벽3시 넘기면 훼인+훼인인데 어제 4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나고
(원래 6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무의식적으로 핸드폰 알람을 꺼버렸습니다-_-;; 그것도 여덟번이나 울리도록 해놨는데...ㅠㅠ)
눈알이 팽글팽글한 상태에서 지하철한 10분 기다리고..사당에서 만원지하철을 탔더니
전원제동장치가 고장났다고 에어컨도 진짜 쪼금 틀어주고..
잠 부족 부작용으로 다리는 후들거리는데 앉을자리는 없지..충무로에 가서야 겨우 자리를 잡고..한 5분앉았다가 학교에 도착
다행히 자리가 듬성듬성 있어서 좀 공부하다가
12시 3시 6시 릴레이시험
ㄷㄷㄷㄷㄷㄷㄷ
데이터베이스는 그야말로 눈감고 풀고=_=문헌정보학개론 시험시간에는 정말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갑자기 수전증이..
흐윽....그래도 겨우겨우 치고 마지막 정보학시간 졸려서 죽는줄알았음=ㅁ=
근데 전공3개시험치고는 성공인것같네요..
후...신나는 경험이었음..
내일은 시험이 없고 모레 시험이 있으니 오늘은 잠을 보충하고 내일 아침일찍부터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처박혀있을랍니다ㅋ

상상은 자유, 착각은 금물이렸다~

얼마전 친구의 네이트온 대화명이었지요..

음......
상상은 자유, 착각은 금물이라고..???
맞는말입니다
너울너울
(~-_-)~
(~-_-)~
(~-_-)~
(~-_-)~
(~-_-)~
(~-_-)~
(~-_-)~

공부나 하자

ㅠㅠ

의욕이 떨어집니다....

시험공부도 하기 싫고.........................................
왠지 성적도 잘 안나올것같고...............................
기분도 별로고...................................................
밥맛도 안나고...................................................
몸에서는 푹푹 열나고 땀나고...............................
벌써 더위를 먹어서 그런가.................................?
도서관 소파에 푹 파묻혀서 책이나 보고싶네요........
걱정입니다.......................................................

비온 뒤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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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인가 지지난주인가 비가 왔을 때 마당에서 찍은 사진들..
K100D + smc DA 18-55mm 3.5-5.6
번들신공 + 손각대신공 + 샤픈효과(니가 날 살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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