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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07 일드 <밤비노> 11화 中
  2. 2008.11.06 일드 <밤비노> 5화 中

일드 <밤비노> 11화 中


"이탈리아에서 나와 신 선배가 배운 건 말이다.
이 일을 계속 해 나가는 한 멈춰 서면 안된다는 거다. 배우는 것, 알고 싶은 것, 본 적 없는 것. 그건 산더미처럼 많다. 한 사람의 인생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알겠나.
그리고 말이다. 절대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거다. 네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해서 남의 탓, 환경 탓, 사회 탓으로 돌리지 않는 거다. 왜냐면 우리들은 스스로 이 일을 고른 거잖아. 그렇다면 남의 탓을 할 수가 없어. 잘 되지 않는 건 모두 내 탓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간단하다. 어때? 힘내라"

Trattoria Baccanale의 주방장 시시도 뎃칸 상의 마지막 회 대사 중..

일드 <밤비노> 5화 中


"다들 똑같아 일하고 있는 사람드은 모두 뭔가 만족스럽지 못한 마음을 안고 일하고 있어. 너만 그런 게 아니야. 그래도 다들 내던지지 않고 일하고 있어.
.........눈앞의 일을 열심히 할 수 없는 녀석에게 꿈을 이야기할 자격 따윈 없어."

밤비노 5화
쿠와하라さん의 대사 中

하얀거탑에서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바른생활 의사선생님 사토미 센세의, 사토미를 동경하면서도 약간 나약한 의지를 가진 연구원 겸 의사로 나왔던 사사케 쿠라노스케씨.
밤비노에서는 다정하면서도 정신이 들박힌 밤비(반)에게 따끔한 말로 일침을 놓는 멋진 캐릭터로 나왔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나의 무성의하고 안이한 생각들을 쿡쿡 찔러주는 의미 있는 대사 한마디..
내일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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