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7/04 03:30

3:30 am

오늘처럼
마음이 어지러운 날에는
코미디의 막간 로맨스에도
베개가 젖기도 하는
톡 건드려도
그냥 굴러갈것같은
그런 새벽에...
유독 해 아래서 지내는게 힘에 부쳐
밤을 기다린 날이었지만
오늘같은 새벽엔
불을 끄면 찾아오는 어둠이 더 낯설어
달콤한 잠 대신 쓰디쓴 외로움을 안은채
이불위에서 비스듬히 보이는 창문너머
별하나 보이지 않는 새카만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도 내 머리 위를 맴돌며
눈부신 고통을 줄
태양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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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5:09

20090702 관장님 지도를 받다.

입관한지 6개월하고도 10일만에 처음으로 관장님의 지도를 받았다.
4월달까진 쭉 새벽반에 출석했고..저녁에 자주 나왔던 5월과 6월에는 관장님이 바쁘셨으니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얼마 남지 않아서..언제 다시 지도를 받을 수 있을지..
급심사때도 지적받았지만 거리잡는 것이 문제..
그리고 허리치기가 어색하다.는 것..
 평소에 사범님께 동작이 크다고 지적받는데 관장님께서 '느리다'고 하신 것이 그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싶다.
어려워~어려워~

여하튼 관장님께 지도받아서 좋았던 수련^^
관장님 꼭 우승하고 오시길!!
관장님이 생각날땐 은서를 볼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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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2 13:41

1학기 종료

일많고 말많고 탈많았던 4학년 1학기가 벌써 지나가고 이제 남은건 막학기뿐..
성적도 다뜨고..
교생하느라 수업도 많이 빠지고 중간고사도 별로 준비하지 못해서 걱정 많이했는데..
그래도 이번에도 학금이는 놓치지 않았다 후훗...
이것도 마지막이 되겠구나...아리가또 삼송 ㅋㅋ
이제 막학기니까 학점을 잘받아도 학금이가 나오지 않으니..
다음학기는 좀 스무스~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역시 끝마무리를 잘지어야 한다는 생각에..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5학점이나 듣는데...아마 일곱과목이 될듯 흑..바쁘겠구나..자격증도 따고 뭣도 하고 하려면..

그제는 급여도 들어와서 룰루랄라...
비록..반은 어머니 빚과 세달치 도장비를 내버렸지만..ㅋㅋ
잃어버렸던 usb도 다시 장만해야겠고
없던 지갑도 장만해야겠고
쌓아두었던 필름도 맡겨야겠다(이건 방금 오는길에 맡기고 왔다는~ 기대~~)
그외에도 하고싶은게 있었는데...
힘들게 일하고 또 그것보다 어렵게 받은 연구비라 왠지 아껴야한다는 마음이 앞서서 선뜻 소비를 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받은만큼 돌려주는 일은 해야겠다 ㅎㅎ

일의 진척상황...이제 최종보고서 편집하고 인쇄하면 끝!
솔직히 시간을 너무 끌었다 싶지만 공부한다는 셈치고 ㅎㅎ
열심히해야지..
비도오는구나 천둥도 치고.. 바지가 흠뻑 젖었다 ㅈ...
그래도 오랫만의 단비라 좋으네..더우가 한풀 꺾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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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gasus 2009/07/04 17:58 address edit & del reply

    방학이 너무 그리운..1人 ^^

    • BlogIcon Lucca™ 2009/07/05 22:44 address edit & del

      방학이..참 좋죠?^^
      그래서 전..직장도 방학있는 학교로 갈거라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