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20071002 버닝버닝

Acubens 2007. 10. 2. 22:43
 에..말씀드린대로 데탑에다 인터넷까지 달았으니 오랫동안 쉬었던 티스토리를 다시 버닝버닝 해야할텐데.. 문제는 글쓰기 첫페이지의 요 공백만 보면 내 머리도 하얘진다는것.. 평소에 머리속에 생각 나는것도 많고 가끔씩 수업시간에까지 번뜩번뜩 떠오르는게 있고 꼭 블로그에 쓰고싶은 생각이 적지 않이 있는데.. 시작이 반이라고 정말 시작하는게 힘들다. 아으 답답해
 사실 2학기들어서 맘 다잡고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고나서부터 그냥 다이어리에 다 쓰니까 포스팅하기도 귀찮고..그렇다고해서 그대로 베낄수도 없고..하는 고민도 있기는하다
 그래도 버닝버닝입니다.. 하기로 한거 일주일에 적어도 세번은 포스팅해야쟈...